내가 많이 모자라서 사랑이란 걸 아직 몰라서
마를 버리고 싶은 널 이젠 모른척 할수가 없어
바라보기만 하고 받아주기만 하고 그런너에게
난 또 (해줄수 있는게)
이별하나 밖에 없는 게 미안해
아픈 사랑만 알던 내 맘속에
*너는 너무 커다라서 모두 담아서 갖지 못했어
다른 많은 사랑속에 이젠 널 보내 웃게 해줄게
많이 준비 못했는데 너를 보낼 때 울지 못하게
너를 나쁜 여자라고 생각하려고 애써 보아도
참아보지 못하고 달아오른 얼굴로
다시 또 젖어버린 눈으로
널 안고 나 애원할까봐
기도하고 원해 이별하기 전에
널 잊게 되기만을 더 소원해
너는 너무 커다라서 모두 담아서 갖지 못했어
다른 많은 사랑속에 이젠 널 보내 웃게 해줄게
RAP_어떻게 보면 너와나 처음부터 다짐하나로
시작학 그때부터 어긋난 걸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마저도 이 얼굴이 떠 올라
쓰디쓴 눈물을 삼키며 바보같은 내사랑 삭히려
이젠 너와 다른 그녀를 지우려해
괜찮은 척 잊으려해 기다긴 밤을 애태워
수많은 나날을 헤매던 비록 부족한 나였지만
너무 소중했어 내게 넌 아픔만 주고 지금 이대로
널 보내줘야만 하는 날 용서해줘
Guess I gotta let you go
내사랑만 기억해줘
여전히도 난 나보다 떠날 너를 걱정하고 있나봐
그런 너만 편하면 보내고 말꺼라면
난 아파도 괜찮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