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º★━
★장미 - 사월과오월★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못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한번쯤 - 송창식★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가는데 집에는 다와가는데
왜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 보고싶지만 손짓도 하고싶지만
조금만더 조금만더 기다려 봐야지
한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가는데 집에는 다왔을텐데
왜이렇게 앞만보며 남의 애를 태우나
말한번 붙여봤으면 손한번 잡아봤으면
조금만더 조금만더 천천히 걸었으면
천천히 걸었~으면~~
★개똥벌레 - 신형원★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 가지 말아라
나를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ㅡ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 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 없네.
손을잡고 싶지만 모두 떠나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 주렴.
아~아 외로운 밤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찬비 - ★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 지고
내사랑 먼길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지금은 어디에....★
*이제는 모두 사라진 후회없는 추억들
철없이 좋아하던 가시네의 첫사랑 생각이나~
말없이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어디에
지난날 아름답던 그대의 사랑이 생각이나네
영원한 내사랑아 지금 어디에~
추억의 내사랑아 생각이 나네~
흐르는 세월 따라서 사랑도 가고
영원히 잊지못할 숱한사연들이 생각이나네*
★방랑자 -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길은
서산에 해가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길은 꿈으로이어질 영원한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린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길은 꿈으로이어질 영원한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린다시 만나리라.
먼훗날에 우린다시 만나리라.
★여름날의 추억 - 이정석★
계절이 지나버린 쓸쓸한 바닷가에
언제나 웃음짓는 파도만이,(언제나 파도만이)
아직도 내가슴에 아픔이 출렁이고 있는
지나간 여름날의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아무도 찾지않는 바닷가엔 어느새
불꽃처럼 솟아오르던 사랑노래 들려오네
지금은 가고 없는 너의 모습 그리며,
나 이제는 외로이 앉아
사랑노래 불러보네
짧았던 우리들의 여름은 가고,
나의 사랑도 가고
너의 모습도 파도속에 사라지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되어
이젠 추억이 되어
나의 여름날은 다시 오지 않으리..
★그대여 - 이정희★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 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 둘
어둠은 불빛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대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 시간이 지나면
나 혼자 떠나 가야해*
(나 혼자 떠나 가야해)
★장미와 우산 - 태진아★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건네준 장미 한다발
그꽃잎은 바람에 지지만
그 사랑은 아직도 피었죠
벌써 그대는 잊으셨나요
내게 받쳐준 보라빛 우산
그 빛줄기 어둠에 그쳐도
그 사랑은 가슴에 남았죠
아아아 아름답지만
우우 우린 울었잖아요
아아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약속도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아아아 아름답지만
우우 우린 울었잖아요
아아아 아름답지만
우린 두손을 잡고 울었잖아요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약속도 없었지만
생각을 해봐요 생각 해봐요
묻혀진 우리의 사랑
묻혀진 우리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