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왜 모르나요
내가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단걸 어쩌면
그냥 그렇게 차가운표정
지울수 있나요..
나 모든 말리죠 다 그만 두라고
그댄 나의 마음 모르듯
어쩌면 나도 그대를 모르나봐요
이젠 놓아줄게요
그대 그렇게 또 힘이 든다면..
아무리 해도 내가 될순 없다면
그자리 비워 드릴께요..
왜 나는 안돼죠..
늘 곁에 있어 도
그대앞에 사람까지도
다 지켜보며 기다린 나였었는데
이젠 놓아줄게요
그대 그렇게 또 힘이 든다면..
아무리 해도 내가 될수는 없다면
그자리 비워 드릴께요..
곧 기다릴수 있겠죠
나의 기다림은 같은건
아무소용없을거란걸..
나를 찾지 말아요 (날 찾지 말아요)
가끔 이별이 가슴이 아파서
조금 나에게 기대여 울지 말아요
그대를 놓아줄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