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Cafe

xo
앨범 : eXtra Ordinary

이미 늦은 걸 알았죠...
그댄 아무 말 없었지만....
그대의 지쳐 버린 그 눈빛이 모든 걸 얘기했죠...

이제 뭐가 남은거죠?
여길 나선 뒤에는
담담한 인사를 나눈
그 다음엔 그저 이별인가요?

Chorus)
차라리 말해요..거짓이었다고..
그대의 사랑도..그대 눈물까지도..
그게 아니라면 내가 너무나도 초라하니까...

아무 느낌도 없나요?
이게 그대였나요?
지금 난 미쳐 버릴 것 같은데....
죽을 만큼 아픈데...

Repeat Chorus)

Bridge)
그대도 언젠가는 알 테죠...
이런 헤어짐으로 끝나는 사랑 따윈 없다는 걸..
또 다시 누군가 만나게 된 다면...
혹시 그 사람이 그대 사랑이라면...
만일 그 사랑이 그댈 떠난다면..
떠올리겠죠..우리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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