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が運ぶ風鈴の音に 振り返れば夏空
(카제가 하코부 후-린노 네니 후리카에레바 나츠조라)
바람이 실고 온 풍경 소리에 뒤돌아보니 여름 하늘
白いシャツの少年がいた ヒマワリのこみち
(시로이 샤츠노 쇼-넨가 이타 히마와리노 코미치)
하얀 셔츠를 입은 소년이 있었어, 해바리기의 작은 길…
君は何處へ消えたの ちょっと待っててと言ったきり
(키미와 도코에 키에타노 춋토 맛테테토 잇타키리)
그대는 어디로 사라졌나요?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한 채
わたし何處を見てたの 眩しい方ばかり
(와타시 도코오 미테타노 마부시-호- 바카리)
나는 어디를 보고 있었나요? 눈부신 곳만을…
花のように 風のように いつまでも胸にあるよ
(하나노요-니 카제노요-니 이츠마데모 무네니 아루요)
꽃과 같이 바람과 같이 언제나 가슴 속에 있어요
もどれるなら もどれるなら 陽炎のあの日
(모도레루나라 모도레루나라 카게로-노 아노 히)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아지랑이의 그 날로…
夏を送る線香花火 ふいに肩を抱かれて
(나츠오 오쿠루 센코-하나비 후이니 카타오 다카레테)
여름을 보내는 선향불꽃, 갑자기 어깨를 안기고
切なすぎる優しいキス さよならのかわり
(세츠나스기루 야사시- 키스 사요나라노 카와리)
너무나 애절한 다정한 키스, 안녕이란말 대신에…
唇をかみしめて うつむいたまま步いた
(쿠치비루오 카미시메테 우츠무이타 마마 아루이타)
입술을 깨물고 고개를 숙인 채 걸었어요
君の淚の理由を まだ知る由もなく
(키미노 나미다노 와케오 마다 시루 요시모 나쿠)
그대의 눈물의 이유를 아직 알 수가 없어요
花のように 風のように いつまでも胸にあるよ
(하나노요-니 카제노요-니 이츠마데모 무네니 아루요)
꽃과 같이 바람과 같이 언제나 가슴 속에 있어요
もどれるなら もどれるなら 陽炎のあの日
(모도레루나라 모도레루나라 카게로-노 아노 히)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아지랑이의 그 날로…
どんなふうに 言うのだろう 今君がここにいたら
(돈나후-니 유-노다로- 이마 키미가 코코니 이타라)
어떤 식으로 말을 할까? 지금 그대가 여기에 있다면
いまだ遙か 旅の最中 あの夏は遠く
(이마다 하루카 타비노 사나카 아노 나츠와 토-쿠)
아직도 먼 여행의 한 가운데, 그 여름은 멀어요
花のように 風のように いつまでも胸にあるよ
(하나노요-니 카제노요-니 이츠마데모 무네니 아루요)
꽃과 같이 바람과 같이 언제나 가슴 속에 있어요
もどれるなら もどれるなら あの夏のあの日
(모도레루나라 모도레루나라 아노 나츠노 아노 히)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그 여름의 그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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