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 [kai story]
Produced by kai
Composed & Arranged by kai
Lyrics by kai
Rap by kai
Chorus by kai
[hook]
이제 다가왔다. 마이크 하나로 다시 내 인생의 승부를 던질 또 한번의 기회가 왔다.
아무것도 필요없다 이제껏 항상 그래왔듯 여기 흐르는 리듬에 맞춰 나가련다
모두 상관없다 철없던 그때 그 시절의 내가 아니니까 자신있다
나는 할수 있다 할수 있다 하고야 만다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내게 더는 없다
[1 verse]
1995년에 "이젠 느낄 수 밖에 없는 사랑"이란 노래를 부르며 나와
당시 어린 나이로 주목을 받아 그리곤 신문에 나와 전국을 돌아가며 방송에도 나와
"다시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목이 터져라 불러대던 순수했던 나의 어린 시절
그때 그 시절.. 좋았었지
그 당시 슬픈 마이너 발라드로만, 나는 언제나 무대에선 오로지 라이브로만
수 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속에서 그 속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했던 철없던 시절
이제는 또 다른 모습으로 나를 찾아 잊었던 스무살의 열정을 다시 찾아
초심을 잃지 않겠다던 내 굳은 의지와 결심 잃지않아 난 변치 않아..
[hook]
이제 다가왔다. 마이크 하나로 다시 내 인생의 승부를 던질 또 한번의 기회가 왔다.
아무것도 필요없다 이제껏 항상 그래왔듯 여기 흐르는 리듬에 맞춰 나가련다
모두 상관없다 철없던 그때 그 시절의 내가 아니니까 자신있다
나는 할수 있다 할수 있다 하고야 만다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내게 더는 없다
[2 verse]
my name is kai 노래하는 아이 언제나 너를 위해 너만을 위해 노래하는 나
이제는 보컬에서 microphone checker 로.. 모두들 외쳐대는 히비리디비리 힙합!
철없던 그 시절의 메이져 가수에서 이제는 벗어나 강렬한 비트의 킥에서 나는 건
쿵쿵짝 이 소리가 너무 좋아 쿵쿵짝. 예~
예전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아닐지라도 나는 지금 행복해
서른 마흔이 되서라도 그때도 내 손엔 마이크 하나면 나는 만족해
중요한건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지 공식은 인생에서 소용없지
내가 선택한 길로 내가 여태껏 살아온것처럼 나는 절대로 변치 않아
[hook] x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