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y got to move always got to groove
쨉쨉 나를 때려 더 쎄게 쓰러져도 난 다시 get up oh yeah got to move (go get it d )
우선 내 소개를 할께 이름은 더블케이 가장 즐겨하는건 바로 랩이란 퍼즐게임
난 음악의 술래 음악의 정체들이 다 숨다 포기할 때 끝나는 숨바꼭질 난 그놈들을 찾아 먼길을 가는 나그네 난 그네처럼 비트위에 스윙 리듬으로 메꿔 텅빈 이 비트위에 시 나는 비트위에 킹 나는 비트위의 신을 믿어 비트는 바로 내 링 쨉쨉 기선제압 처음에 지면 패야
Attack 실제론 랩으로 상대를 제압 난 패 I’m back 아무도 내겐 안돼 난 먹고살기 위해 싸우지 않아 싸우기위해 먹고살아 yeah
* 반복
“열정 그거 하나만 믿고 앞으로 나가던 나는 어느덧 운 맞추기에 프로”가 바로 내 첫 라임
당시에 끈적한 힙합에 난 뻑간 어린애였다 리듬타는건 내 사춘기 시절 첫사랑 나는 고독과 열등감 외로움과 허탈함 뿐이었지만 비트를 채울때마다 내 삶은 두배로 기뻐 어두운 마음뿐이었지만 힙합은 밤하늘같던 내 마음을 달처럼 비췄어 내 랩은 이제 내 자신과의 약속 내 맹세 내 장정 내 중심 내 약점 나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장소 내 반쪽 내가 살기위해 꼭 필요로하는 산소 널 통해 사람들에게 내 사생활을 줘 난 너를 통해 내 자신에게 진짜 나를 줘
(bri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