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난 잠에서 깨어나 우는건 그대의꿈
내품에 돌아올 언제나 기대에 부푼
그마음 그다음 아픈가슴 얘기 될 그뿐
추억은 지난해 쌓인 하얀눈 그위로 새겨진 외로운 내걸음
가끔 꼭 놓으려 버리려 애쓰는 그대의끈
내품에 기억속 그대에게 입맞춤
시간은 멈추지 않았군 나란히 걷던 그대의 발자국
덮으며 차갑게 쌓인눈 그 위로 남겨진 기억의 흐름
눈이 내려와 하얀 눈이 내려와
하염없이 시간을 되걷다 또 봐 가슴이 메어와
소중한 내 사람 상처준 나의 모자람
빨주노초파랑 보다 예뻤던 너랑 내 사랑
지금이 그대를 향해 전하는 나의 마지막 시
추억이 짙어가면 언젠간 옅어지듯이
하늘이 비춰주는 햇살에 하얀 눈이 녹아 가듯이
가만히 그대를 덮어 이 시간이 마지막 얘기지
내 손에 기억한 그대 그 온기 차마 버릴순 없던 용기
우리 위로 내리던눈 그때 그 날보던 그대의눈
모두가 우리를 축복하듯 생긋 웃던 그댈 나 힐끗
쳐다보며 두근 두근 하얗던 세상의 행복 그리고 끝 내
언젠간 빛바랠 내 추억의 조각
지금 이순간 도 다시 흐르는 내 기억의 시각
멈춰진 시간 은 또 다시 내게로 돌아오고
그렇게 조금씩 난 하나씩 그대를 잃어가고
그댄 나 사랑하고
난 그저 마냥 좋고
하늘에 그려진 하얀눈도
사랑을 축복하고
난 그댈 사랑하고
그대가 마냥 좋고
세상에 뿌려진 하얀눈도
너와나 행복을 빌고
그대의 시간은 왜 이미 다시 흐르는데
마치 끝이 아닌것 같이 아직 난 여기 서있는데
너와 내걸음 지워지게 나홀로 남아 차디차게
그위로 덮고 또 다시 덮고 하얗게 서성이네
눈이 내려와 하얀 눈이 내려와
하염없이 시간을 되걷다 또 봐 가슴이 메어와
소중한 내 사람 상처준 나의 모자람
빨주노초파랑 보다 예뻤던 너랑 내 사랑
지금이 그대를 향해 전하는 나의 마지막 시
추억이 짙어가면 언젠간 옅어지듯이
하늘이 비춰주는 햇살에 하얀 눈이 녹아 가듯이
가만히 그대를 덮어 이 시간이 마지막 얘기지
그댄 나 사랑했고
난 그저 마냥 걷고
또다시 하늘은 눈을 주고
그대의 흔적을 덮고
난 그댈 사랑하고
또 그저 마냥 걷고
또다시 세상엔 눈이 오고
그위로 다시 걷고
이제는 그대를 놓어야 할때 행복의 추억은 뒤로한 채
끝내 돌아올수없게 차갑게 나만의 기억의 한때
이제는 꿈에서 깨야할때 사랑의 미련의 미련이 내게
더많은 아픔을 남겨준채 어차피 시간은 흐르는건데
눈이 내려와 하얀 눈이 내려와
하염없이 시간을 되걷다 또 봐 가슴이 메어와
소중한 내 사람 상처준 나의 모자람
빨주노초파랑 보다 예뻤던 너랑 내 사랑
지금이 그대를 향해 전하는 나의 마지막 시
추억이 짙어가면 언젠간 옅어지듯이
하늘이 비춰주는 햇살에 하얀 눈이 녹아 가듯이
가만히 그대를 덮어 이 시간이 마지막 얘기지
가끔 난 잠에서 깨어나 우는건 그대의꿈
내품 에돌아올 언제나 기대에부푼
그대를 향했던 맘과 그대의 그 미소와
시간의 흐름에 손을 잡아 이제 나 그대를 놓아
가끔 꼭 놓으려 버리려 애쓰는 그대의끈
내품에 기억속 그대에게 입맞춤
이제 마지막 걸음 하나 새로이 쌓일 하얀 눈아
다가올 소중한 사랑의 시작 새겨질 하얀 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