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맞닿은 이 길을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라라라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맞닿은 이 길을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
랄라라라라라 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라라라
파트라슈
내가 아주 어렸을적~~
아름다운 동화 있어~~
나를 눈물짓게 했던
그 개 파트라슈
추억속의 너이지만~~
언제나 내 맘 속에선~~
따스한 꿈을 꾸었지~~
나의 파트라슈
비리럼 비럼 비러럼~~
비리럼 비러럼 비럼~~
비리럼 비럼 비러럼
나의 파트라슈
하루 하루 늘어가는~~
이기적인 만남들에~~
한번쯤은 생각하지~~
그 개 파트라슈
밑도 끝도 없는 말들~~
우리들을
지치게 해~~
확신 없는 진실들은
이제 파트라슈
비리럼 비럼 비러럼~~
비리럼 비러럼 비럼~~
비리럼 비럼 비러럼~~
그 개 파트라슈
비리럼 비럼 비러럼~~
비리럼 비러럼 비럼~~
비리럼 비럼 비러럼
나의 파트라슈
비리럼 비럼 비러럼~~
비리럼 비러럼 비럼~~
비리럼 비럼 비러럼~~
그 개 파트라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