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