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려왔던
왕자의 모습을
처음엔 너뿐이라
생각했었지
크게 다툰 뒤에
난 알수 있었어
넌 어른인척하는
어린애란걸~
너도 날 공주라
느껴왔니
어쩌면 그렇게
너와 난 닮은게 많은지
닮아가는건지
죽지 않을만큼 사랑해
나 없으면 누가
너를 챙겨줘
왕자병에 걸린 너를~~~
이젠 너도 답을 찾아봐
너 아니면 누가
나를 지켜줘
그렇게 무게만
잡지 말고
자존심은 버려야 해~
우~ 아~~ 아아아
아~~~ 우~~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
가끔씩 서로를 속이면서
한눈도 팔았지
하지만 변할수 없는건
우리둘 뿐이야
죽지 않을만큼
사랑해
나 없으면
누가 너를 챙겨줘
왕자병에 걸린 너를~~~
이젠 너도 답을 찾아봐
너 아니면 누가
나를 지켜줘
그렇게 무게만
잡지 말고
자존심은 버려야 해~
아리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