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놓칠 것 같아
밤새워서 난
기도 했었어
그 수많았던
너와 나의 추억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 줄 몰랐어
어떤 말들을 해야
너 내 마음을
알 수 있는지
또 다른 사랑에
가슴 아파할
더 이상의 힘도
내겐 없어
누구도 너를
대신 할 수 없어
널 사랑해
변해가는 네 눈빛마저도
처음 만난 그날처럼
내겐 너뿐이야
다시 돌아 와줘
내게로
네게 하고 싶은 말
생각처럼 쉽진 않았어
널 사랑한다고
내 잘못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힘겨웠어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널 사랑해
변해가는 네 눈빛마저도
처음 만난 그날처럼
내겐 너뿐이야
다시 돌아 와줘
내게로
잠시 네 곁을 떠나
방황하는 날 보며
넌 많이 아파했지만
변함없는 눈으로
나를 지켜봐주던
너를 알기에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널 사랑해
변해가는 네 눈빛마저도
처음 만난 그날처럼
내겐 너뿐이야
다시 돌아 와줘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