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에메랄드 케슬
작사 : 박지훈
작곡 : 박지훈

절망의 숲을 지나
죽음의 늪으로
망설일 틈도 없다
이젠 시작이다
절망의 숲을 지나
죽음의 늪으로
망설일 틈도 없다
이젠 시작이다

내 안의 행복을
뺏으려 하는가
그것의 댓가를
넌 알고나 있나
등보이면
뺏으려 하는 자들
이젠 네게
죽음을 주겠다~
마음속에 갈아둔
칼 끝으로
아무런
망설임없이
탐욕한 자들 피는
강을 이루며
썩어서 또 썩어서
재만 남으리라
남의 것 빼앗으려
그리 사는가
죽어서 또 죽어서
죄를 갚겠는가
어릴 적 해맑았던
마음을 짓밟은채
흔적도 남질 않은
양심으로
누굴 잣대질 하려는가
아~

등보이면
뺏으려 하는 자들
이젠 네게
죽음을 주겠다~
마음속에 갈아둔
칼 끝으로
아무런
망설임없이
탐욕한 자들 피는
강을 이루며
썩어서 또 썩어서
재만 남으리라
남의 것 빼앗으려
그리 사는가
죽어서 또 죽어서
죄를 갚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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