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에 그대를
초대하고 싶어요
이대로 보낼순 없어요
마지막 밤이잖아요
벽난로에 타오른
우리 사랑 불꽃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요
탱고의 속삭임처럼
못다한 사랑에
눈물이 흘러도
상처난 가슴은
입술에 묻어요
섹스폰이 울리면
나를 품에 안아줘요
한발 두발 슬픈 스탭
이 순간 영원하도록
오늘밤에 그대를
초대하고 싶어요
이대로 보낼순 없어요
마지막 밤이잖아요
벽난로에 타오른
우리 사랑 불꽃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요
탱고의 속삭임처럼
못다한 사랑에
눈물이 흘러도
상처난 가슴은
입술에 묻어요
섹스폰이 울리면
나를 품에 안아줘요
한발 두발
슬픈 스탭
이 순간 영원하도록
이 순간 영원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