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면
어디로 가야 하나
발길이 닿는데로
정처없이 걷다 보면
언젠가 밤바람만
가슴을 때리는데
불꺼진 그대 창을
말없이 바라보네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을 밟으면서
가슴이 찢어질 듯
(가슴이 찢어질 듯)
두 발이 부르터도
(두 발이 부르터도)
우리의 사랑얘기
이제는 추억인가
어둠이 밀려오는
외로운 이 거리에
차가운 밤바람만
내 가슴을 때리는데
바람이 불어오면
어디로 가야 하나
발길이 닿는데로
정처없이 걷다 보면
차가운 밤바람만
가슴을 때리는데
불꺼진 그대 창을
말없이 바라보네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을 밟으면서
가슴이 찢어질 듯
(가슴이 찢어질 듯)
두 발이 부르터도
(두 발이 부르터도)
우리의 사랑얘기
이제는 추억인가
어둠이 밀려오는
외로운 이 거리에
차가운 밤바람만
내 가슴을 때리는데
가슴이 찢어질 듯
(가슴이 찢어질 듯)
두 발이 부르터도
(두 발이 부르터도)
우리의 사랑얘기
이제는 추억인가
어둠이 밀려오는
외로운 이 거리에
차가운 밤바람만
내 가슴을 때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