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내가 널)
그렇게 바라보는 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를 이해할까)
So 네 입술속에 그속에
내 눈물을 흘리게 해줘
난 늘 곁에 네곁에
언제나 너의 옆에
난 서있는 걸
넌 어째서
네곁에 서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만~
sorry 미안해
지난밤 나의 잘못을
난 후회했어
I thought it was over
but it's not over
난 또 너의 뒤를
난 쫓고 있어
더 달려봐
더 멀리 뛰어봤자
결국 넌 내앞에 있는 걸
정말 모르니
차라리 꺼져버리라고
말해줘
나에게 미솔 지어봐
날 달래봐
제발 나지막이
속삭여줘
It's all right
all right~
네 창가에 가리워진
나의 미련을 감싸안아
넌 나의 옛기억엔
단 하나의 일부분인 걸
네 생명이 이슬처럼
청명함이 남아 있을때
널 가져가려 해
나 이제 너와 단둘만의
소망을 이룰게
이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난 너와 너와~
깨끗한 heffy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