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던 것들로
가득한 곳
갇혀 이 세상엔
후회같은 날이 더
무엇도 원치 않던
서툴렀던
그 모습대로
살고 싶어
When I blow my flow
check attack one two
나야 나 그저 나일 뿐
you wanna
Feel this now
and I'm going down
길을 걷는 나야 나일 뿐
wanna feel this right
지켜온 기억이
부서진 날 속에
약속할 수 있었어
그들과 같은 길을
가진 않겠어
그 시작은 어디일까
널 처음 알게 한
낯선 곳을 갔지
추억해선
안될 것도 없지만
꿈꾸고
있던 걸까
순진한 너의 손으로
날 깨워줘
그냥 걷다보면
붉은 빛깔의 하늘도
내게로 말을 하지
어서 빨리 뛰라고
더 빨리 뛰어야만 해
더 빨리 달려야만 해
Just 꾸밈 없는 나를
찾아가야 하는거야
지켜온 기억이
부서진 날 속에
약속할 수 있었어
믿어보기로 해
난 멈추지 않고
헤매봐도 괜찮겠지
Now I see
천천히 눈을 뜨면 돼
Now I breathe
세상이 그렇듯
모든게 변해도
나는 그대로인 걸
지켜온 기억이
부서진 날 속에
약속할 수 있었어
믿어보기로 해
난 멈추지 않고
헤매봐도 괜찮겠지
이대로 나에게
지워진 기억도
모두 헛된 거라고
그 누구도 나에게
말하진 못했지
그 시작은 나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