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나의 어머님
뒷동산엔 봄이 왔어요
해맑은 해바라기도
웃으며 반겨주네요
어머님 나의 어머님
시냇가의 물소리가
어머님과 멱을 감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 오늘도 그 옛날이
문득 생각나는 밤
당신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힘든 세월 살아오시며
오직 자식 하나
잘되기를
빌고 비신 어머님
내 어찌 그 사랑
잊으오리까
어머님
사랑합니다
(어머님과 멱을 감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 오늘도 그 옛날이
문득 생각나는 밤
당신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힘든 세월 살아오시며
오직 자식 하나
잘되기를
빌고 비신 어머님
내 어찌 그 사랑
잊으오리까
어머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