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 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소양강 처녀
김태희 노래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사랑만은 않겠어요
윤수일 노래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