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 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좋~다
얼씨구나 좀더~좋~~냐
명~년
춘삼~월에~~~~
화류~놀~이를
가~~~~~자~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연~년 연~~년이~~~~
풍년~이~로~구~~~~~나~
지~화~~좋~다
얼씨구나 좀더~좋~~냐
명년
하사~월에~~~~
관등~놀~이를
가~~~~~자~
천~하~지 대본은
농사밖에 또 있~는~~가
놀~지
말~~고서~~~~
농사에
힘~씁~시~~~~~다~
지~화~~좋~다
얼씨구나 좀더~좋~~냐
명~년
오뉴~월에~~~~
탁족~놀~이를
가~~~~~자~
저~건~너 김풍헌
거동~을 보~~아~~라
노적가릴 쳐다~보며~~~~
춤만~ 덩~실~춘~~~~~다~
지~화~~좋~다
얼씨구나 좀~더 좋~~냐
명~년
구시~월에~~~~
단풍~ 놀~이를
가~~~~~자~
밀양 아리랑
(민요 메들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있~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저 건너~ 대~숲~은
의의~~한~~데~~~
아랑~의~ 설운넋이~~
애달~~프~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채색으로~ 단~정된~
아랑~~각~~은~~~
아랑~의~ 유혼이~~
깃들~여 있~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