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뿐
끝내 못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이 마음 다시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