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언제나
내 모든 걸 알려하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모든걸 의심하며
어디서 어떻게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생각에 너는
하루를 보내곤 하지
남들은 다그렇게 말하지~
그럼 너와 이별을
하라고~
그렇게 날 믿지
못하는 네게
왜 내가 자꾸만
이끌려 다니냐고
너의 단점을
네 자신이 잘 알겠지
하루종일 어디서
뭘했냐고
날 다그치며
차라리 온종일 내 뒤만
쫓아다니라 하면
그건 변명이라면서
너는 또 화를 내지
남들은 다그렇게 말하지~
그럼 너와 이별을
하라고~
아무 대답하지
않는 날보며
모두 다 걱정스런
눈빛을 건네주지
하지만 아직은
모르겠어~
너를 보면 힘들긴하지만~
그게 때로는
고맙기도 해~
그만큼 나를
좋아한다는 말이니까
남들은 다그렇게 말하지~
하지만 그런 걱정하지마~
가끔은
내 자신도
그녀에게
구속되고 싶은걸
너의 장점을
니 자신은 모르겠지
언제나 니 곁에 날
붙잡아 두고 있다는 걸
때로는 조금은 그 성격을
고쳤으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난 너를 좋아하니까
남들은 다그렇게 말하지~
그럼 너와 이별을
하라고~
아무 대답하지
않는 날보며
모두 다 걱정스런
눈빛을 건네주지
하지만 아직은
모르겠어~
너를 보면 힘들긴하지만~
그게 때로는
고맙기도 해~
그만큼 나를
좋아한다는 말이니까
남들은 다그렇게 말하지~
하지만 그런 걱정하지마~
가끔은 내 자신도
그녀에게
구속되고 싶은걸~~
남들은 다그렇게 말하지~
하지만 그런 걱정하지마~
가끔은 내 자신도
그녀에게
구속되고 싶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