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의 맘을
막을수가 없어
너의 그를 사랑하게
돼버린 걸~~
그렇게 애타게
찾아온 사랑이
왜 하필 너의 그
사람인지~ 난 모르겠어
내 맘을
어떻게 해야 해
날 숨겨줘~
어디라도
내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에
용서받지 못할
나의 사랑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날 지켜줘~ 언제라도
웃으며 함께할 수 있는
그날까지
세상이 우리를
욕한다해도
너만은 축복해주길
바랄뿐야~
누가 알까
숨 죽이는 나의 모습
비밀속에 묻고 싶은
사랑인걸~~
미안해 나만의
사랑을 위하여
우정까지 포기한
나에게~
그 어떤말로
날 저주한대도 괜찮아
날 숨겨줘~
어디라도
내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에
용서받지 못한
나의 사랑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날 지켜줘~ 언제라도
웃으며 함께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세상이 우리를
욕한다해도
너만은 축복해주길
바랄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