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의 생각처럼
널 위해 기다렸어
너만을 쳐다보며
이렇게
나를 오랫동안
그냥 두지 말아줘
이제 견딜수 없는
나를 좀 봐
변하고있는 나에게 너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니
별다른 이유가
많이 있었더라도
널 생각만 해봐도
답답해
제발 이젠 내게 말해줘
너의 힘없는 얼굴이
내 생각엔 아무런
느낌없는 너처럼
그저 희미해질뿐이야
난 이제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
나를 언제나 바라본 넌
이렇게 아무런
감동없는 나처럼
매일 같은날일뿐이야
오 제발
그렇게 말도 없이
나만을 쳐다보면
너무나 힘이 들어
이렇게
우린 오래도록
지쳐있긴 하지만
언젠가 끝낼수 있는
날 있잖아
이젠 모든걸
버리고
우리만의 기억을
생각해봐
너와 나의 사인
아주 가까웠지만
언제부터
이렇게 멀어졌니
제발 이젠 내게 말해줘
너의 힘없는 얼굴이
내 생각엔 아무런
느낌없는 너처럼
그저 희미해질뿐이야
난 이제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
나를 언제나 바라본 넌
이렇게 아무런
감동없는 나처럼
매일 같은날일뿐이야
오 제발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
나를 언제나 바라본 넌
이렇게 아무런
감동없는 나처럼
매일 같은날일뿐이야
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