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잊고 싶은
너의 모습
언제쯤 미련없이
지워질까
이렇게 방황하는
내 모습을
혹시 아니
넌 모를거야
그토록 간절했던
내모든게 여기까지인지
시간에 시간이
더해질수록
나에게 남는 건
니 그리움뿐
언제나 말이 없던
너였던 걸
스치는 바람처럼
사라진 널
이제와 어떡해야
할 수도 없는 내 현실
너무 아프잖아 이제는
남이 되어 가버린 걸
아껴둔 사랑없이
다줬던 너
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지금 어디에
이젠 잊고 싶은
너의 모습
언제쯤 미련없이
지워질까
(지워질까 지워질까)
이렇게 방황하는
내 모습을 혹시 아니
넌 모를거야
그토록 간절했던
내모든게 여기까지인지
시간에 시간이
더해질수록
나에게 남는 건
니 그리움뿐
언제나 말이 없던
너였던 걸
스치는 바람처럼
사라진 널
이제와 어떡해야
할 수도 없는 내 현실
너무 아프잖아 이제는
남이 되어 가버린 걸
아껴둔 사랑없이
다줬던 너
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지금 어디에
언제나 말이 없던~
스치는 바람처럼~
언제나 말이 없던
너였던 걸
스치는 바람처럼
사라진 널
이제와 어떡해야
할 수도 없는 내 현실
너무 아프잖아 이제는
남이 되어 가버린 걸
아껴둔 사랑없이
다줬던 너
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지금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