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놓아줘
풀어줘
창살없는 감옥에
날 가두고
누구에게도 가지 못하는
바보로 만들지 말고~
왜 날 괴롭히니
왜자꾸 날 애를 태우니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왜 끝내진 않니
왜 난 이러는지
니가 싫어진건 아닌데
왠지 함께 있기는 싫어
널 피하게 되니
날 놓아줘
풀어줘
창살없는 감옥에
날 가두고
누구에게도 가지 못하는
바보로 만들지 말고
기다려줘
믿어줘
내사랑이 다
끝난건 아냐
나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널 향한 나의 마음을
결정할 때까지
또 날 피하는 거니
이틀째 또 연락이 없니
이럴 바엔 날 좀 제발
끝내주지 그러니
미안해 아직도 난
내마음이 어떤질 몰라
괜히 널 보내고 나면
후회할 것만 같아
날 놓아줘
풀어줘
창살없는 감옥에
날 가두고
누구에게도 가지 못하는
바보로 만들지 말고
기다려줘
믿어줘
내 사랑이 다
끝난건 아냐
나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널 향한 나의 마음을
결정할 때까지
난 너를 보내주려고
결심을 해보면
너무 맘이 아파
하지만 더 이렇게는
견딜 수가 없어
어서 말을 해줘
날 놓아줘
풀어줘
창살없는 감옥에
날 가두고
누구에게도 가지 못하는
바보로 만들지 말고
기다려줘
믿어줘
내사랑이 다
끝난건 아냐
나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널 향한
나의 마음을
결정할 때까지 워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