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도
그리움 안~~고
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 오나
낙엽은 지~는데
진고개 신사
최희준 노래
미련없~이 내~~뿜는
담배 연기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 여인의 얼굴을
별~마~다 새겨보~는
별~마다 새겨보는
아~ ~ ~
진고개 신~~사
종 이 배
이한필 노래
하얀 색종이 접어
종이 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 마음 띄워볼까
하얀 색종이 접어
종이 배 만들어
오지 않는 님에게
내 마음 전해볼까
외로움에 하염없이
오늘도 나 홀로
목메~어 불러보는
잊지못할 그 이름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 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 마음 띄워볼까
허무한 마음
정 원 노래
마른 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