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장미여관

바람이 불어와
사무친 내 그리운 님아
언제쯤 우린 자유를 찾아
웃으며 만날까
어머니 나의 어머니
당신의 따뜻한 밥이 그립소
이곳은 잘 지낼만 하오
내 걱정일랑 마시오
괜찮다 나의 조국아
괜찮다 나의 가족아
이 몸이 죽어 나라가 선다면
이슬처럼 죽겠노라
어머니 나의 어머니
당신의 따뜻한 밥이 그립소
이곳은 잘 지낼만 하오
내 걱정일랑 마시오
괜찮다 나의 조국아
괜찮다 나의 가족아
이 몸이 죽어 나라가 선다면
이슬처럼 죽겠노라
괜찮다 나의 조국아
괜찮다 나의 가족아
이 몸이 죽어 나라가 선다면
이슬처럼 죽겠노라
이 몸이 죽어 나라가 선다면
이슬처럼 죽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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