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생각이나 yeah
그저 궁금해
자꾸 바라보게 돼
자석에 끌리는 듯한
이 기분은 무얼까 oh oh
이런 적 없었는데
낯선 이 느낌
도무지 모르겠어 이 감정은
I don't know
왼쪽 가슴 언저리가
간지러워 긁어봐도
영 시원치가 않아
나 태어나 처음 느낀 이 기분
이대로 괜찮을까
나쁘지 않으니 괜찮겠지 뭐
별일이 아니라고 아닌 척 돌아서도
자꾸 웃음이나
whenever I close my eyes
whenever I think of you
거울 속 내 모습 또 다른 내 모습
내 마음이 엉켜서 고장 나 버려도
이 맘을 멈출 수 없는 건
자꾸만 생각이나
만약에 내가 step step
너에게 좀 더 step step
다가간다면 step step
그러면 어떨까 자꾸만 생각이나
망설임 없이 step step
니 손을 잡고 step step
나 사랑한다면 어떨까
마음의 시작도 감정의 이유도
그 무엇도 딱 잘라 말할 수 없어
설명을 하려 해도 맘은 왜 제멋대로
나도 이런 내가 이상해
whenever I close my eyes
whenever I think of you
거울 속 내 모습 또 다른 내 모습
내 마음이 엉켜서 고장나 버려도
이 맘을 멈출 수 없는 건
표현하기 애매해도
해결해야 할 것 같아
기대도 않던 내 삶에 스며든
너란 환상
할말이 있는 것 같아 내 심장이
너에게 다가서고 있어
나도 몰래 내 두 발이
나 왠지 네게만큼은
솔직히 말하고 싶어져
whenever I close my eyes
whenever I think of you
거울 속 내 모습 또 다른 내 모습
내 마음이 엉켜서 고장나 버려도
이 맘을 멈출 수 없는 건
자꾸만 생각이 나
만약에 내가 step step
너에게 좀 더 step step
다가간다면 step step
그러면 어떨까 자꾸만 생각이나
망설임 없이 step step
니 손을 잡고 step step
나 사랑한다면 어떨까
사랑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