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아마 그때부터였을까
유난히도 날 외면했던 게
식어버린 우리 체온은
차가운 겨울을 못나
내 맘을 가볍게 대하지마
너만 바라보던 내가
삐뚤어질지도 모르잖아
일부러 내게 거리를 두지마
시간이 지나고 나면
멀어져 보이지 않을 나
Hook)
너와 꼭 안고 있어도 너무 추워
Baby you know I want you
Every hour, every day and night
Verse2)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
날 감싸준 시선과 미소들
따뜻했던 우리 체온은
지난 여름날의 추억
네 맘을 가볍게 대했던 건
나만 바라보던 네가
변해버린 널 느껴서야
일부러 나를 탓 하지는 마
시간이 지나고 나면
네 앞에서 보이지 않을 나
Rap)
아마 그때부터였을까 (언제)
네 표정을 알아버리고
난 후 머쓱한
티를 감추려 난 애쓰곤 하였지만
솔직함이 드러나기까지는
딱 서너 시간 (맞지?)
우리 체온이 따스했던 건
여름이라서가 아니지
그저 서로를 바라봐서 (맞아)
익숙치 않은가 봐
너는 내 표현이
지금 이 순간은 될 거야
우리 추억이 (I know)
H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