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baby
정신없이 지낸
하루의 태양이 지면
지친 영혼 위로해 줄
오직 하나의 음악
그건 김치빌리
또 한 번의
오 위험한 밤으로 가는
여행을 함께 해
마지막 데킬라 샷
온 몸에 번져갈 때
온통 맘을 빼앗겨 버린
방울뱀의 몸짓
그건 김치빌리
또 한 번의
오 위험한
밤의 한가운데 머문다오
baby baby
손을 높이 들고
리듬에 맞춰 손뼉을
미친 듯이 흔들고
춤추고 소리 질러
오 오 오오
울려 퍼지는 한 밤의 락앤롤
입이 험한 주정뱅일
때려눕히고 앉은 bar
술에 취한 여자의 사연
음악 타고 흘러
그건 김치빌리
또 한 번의
오 위험한 밤의
끝자락을 맞는다오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울려 퍼지는 한밤의 락앤롤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울려 퍼지는 한밤의 락앤롤
울려 퍼지는 한밤의 락앤롤
울려 퍼지는 한밤의 락앤롤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baby baby kimchibaby
울려 퍼지는 한밤의 락앤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