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루

박영복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구름 달도 흐려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구름 달도 못봐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영남루를 비춰 주오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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