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보면요 마음이 편해져
복잡했던 머리속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그대 품에 안겨 눈 감고 있으면
포근한 햇살속에서
잠을 자는 것 같은걸요
내가 사랑합니다
누구보다 더 내가 사랑합니다
변하지 않아
내 손 잡고 눈을 봐요
고백을 할게요
그대만을 위한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그대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또 듣고 싶어지네요
그대만 보이는 것 같아
내가 사랑합니다
누구보다 더 내가 사랑합니다
변하지 않아
내 손 잡고 눈을 봐요
고백을 할게요
그대만을 위한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부드럽게 감싸오는 그대 향기
손을 놓지않아 약속할게요
내가 사랑합니다
누구보다 더 내가 사랑합니다
변하지 않아
내 손 잡고 눈을 봐요
고백을 할게요
그대만을 위한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