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손목에 핀 라일락은
밤새 두근거리고
손톱 끝이 둥그런 게
넌 예쁜 달을 열 개나 가졌네
껴안고 자자
아무 말 없어도 좋으니
우리 껴안고 자자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을래
하얀 손목에 핀 라일락은
밤새 두근거리고
손톱 끝이 둥그런 게
넌 예쁜 달을 열 개나 가졌네
껴안고 자자
아무 말 없어도 좋으니
우리 껴안고 자자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을래
Everynight we stood on the universe
and stay with among the stars
물들어가는 곳
손에 닿을 듯
눈동자는 꿈처럼
Everynight we stood on the universe
and stay with among the stars
물들어가는 곳
손에 닿을 듯
눈동자는 꿈처럼
언젠가는
지금을 그리워하겠지
그때 서롤 다시 찾을 수 있게
지금의 나를 잊지 마
Everynight we stood on the universe
and stay with among the stars
물들어가는 곳
손에 닿을 듯
눈동자는 꿈처럼
Everynight we stood on the universe
and stay with among the stars
물들어가는 곳
손에 닿을 듯
눈동자는 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