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아비

이필원
작사 : 이필원
작곡 : 이필원

솔아비

1. 푸른 물결 출렁이는 새벽 바다위를 가만히 배띄워 노--저어간다   아기야 곱게곱게 잠을 자려마 아비는 집을 떠나 고기잡이 간단다.

2. 별들도 잠이든 빈 바다위엔 돛단배 하나 띄워 노--저어간다   내일은 장에가서 꽃신 사다가 그렇게 졸라대던 꽃신사다 줘야지.

3. 오늘은 갈매기도 벗이 되누나 아무도 없는 바다 노--저어간다   에헤야 데헤야 노저어가자 수없이 많은 날을 여기 띄워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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