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렇게 찾아온 낙엽
소리없이 물들은 추억
수줍게도 두 볼을 붉혀와
파란하늘
너와 함께 안아본다
바램하나 들어보겠소
혼자만의 꿈일진 몰라도
그대에게 기대고 싶구나
기다렸던 선물처럼
유난히도 햇살 밝은
청명한 오늘날
옅은 지저귐도 들려
고요한 마음에
후렴) 찬란한 태양이 우리의
세상이 태어난 건
즐겨 하는 같은 마음 사람들
참 그늘에 붉은 빛 나무와
함께 가자 우리 가을아
바램 하나 들어보겠소
혼자 만에 꿈일진 몰라도
그대에게 기대고 싶구나
기다렸던 선물처럼
유난히도 햇살 밝은
청명한 오늘날
옅은 지저귐도 들려
고요한 마음에
찬란한 태양이 우리의
세상이 태어난 건
즐겨 하는 같은 마음 사람들
참 그늘에 붉은 빛 나무와
함께 가자 우리 가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