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을 걷는 듯

주리 (Joori)
하루 끝에서
이유도 모를
쓸쓸함이 밀려와
나를 더욱 가라앉게 해

바닷속을 걷는 듯
힘겨운 내 발걸음
따뜻한 네 품으로
지친 나의 작은 어깨를
안아줘

거짓된 미소
나를 속이고
내가 만든 가면에
나를 더욱 숨 막히게 해

바닷속을 걷는 듯
힘겨운 내 발걸음
따뜻한 네 품으로
지친 나의 작은 어깨를

바닷속을 걷는 듯
힘겨운 내 발걸음
따뜻한 네 품으로
지친 나의 작은 어깨를
안아줘

거짓된 미소
나를 속이고
내가 만든 가면에
나를 더욱 숨 막히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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