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떠오르는 사람이고
잠들기 전 떠오르는 사람이고
사실은 뭘 해도 생각나는 사람이지
어딜 가도 쫓아오는 그 사람을
그래요 좋아하게 됐죠
나도 이런 나 싫지는 않네요
바보처럼 웃는 일이 많아지고
서운함에 토라짐이 많아지고
그 사람 앞이면 아이가 돼버리네요
투정 부리는 일이 많아져도
나를 좋아해줄래요
그거면 바랄게 없는데
우리 누구보다 예쁘게 만나요
세상사람들 질투 나도록
후회하지 않게 그대를 아껴줄게요
우리 서두르지는 말기로 해요
천천히 다가갈래요
그대란 사람을 더 많이 알고 싶어지네요
바보처럼 웃는 일이 많아지고
서운함에 토라짐이 많아지고
그 사람 앞이면 아이가 돼버리네요
투정 부리는 일이 많아져도
나를 좋아해줄래요
그거면 바랄게 없는데
우리 누구보다 예쁘게 만나요
세상사람들 질투 나도록
후회하지 않게 그대를 아껴줄게요
우리 서두르지는 말기로 해요
천천히 다가갈래요
그대란 사람을 더 많이 알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