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사람

태윤

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 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쓸데없는 말은 입가를 맴돌고
하고 싶은 말은 쉬이 나오지 못한 채
고민과 고민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몸과 몸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있었지만

몰라요
궁금하지도 않아
그대의 이름과 사소한 것들

이름 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이름 없는 사람
그 누구도 몰랐죠
이름 없는 사람
아무도 묻지 않았죠

파란 하늘은 따뜻하기보다는
나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고
걸음과 걸음만큼
내게서 멀어지는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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