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끝에

설이님께~듀에토

숨조차 쉴 수 없이 고요한 바다
해는 날 붙잡는 듯 뜨겁게 타고
한 점 바람도 없이 기억을 따라 가네
그대를 향해
내 맘에 부서지는 그대란 파도
눈물은 벽이 된 듯 나를 막아서고
거친 숨 차 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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