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에게 웃어보라고 하니
이별한 사람치곤 너무 잔인하잖아
늘 니 꿈에 기대어 쉬랬잖아
그 약속 결국 이젠 아무 의미 없는거니
난 왜 안돼는 거니 한번만 기횔 줄수는 없었니
다른 사랑 때문이란 변명은 하지마
차라리 내가 싫어 떠난다고 말해줘
아무런 미련 없이 영원히 널 미워할수 있도록
왜 내겐 넌 내색조차 안했니
첨 부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있다고
차라리 난 절대 아니었다고
첨 부터 말했으면 시작 조차 안했잖아
난 왜 안돼는 거니 한번만 기횔 줄수는 없었니
다른 사랑 때문이란 변명은 하지마
차라리 내가 싫어 떠난다고 말해줘
아무런 미련 없이 영원히 널 미워 할수 있도록
가끔식 멍한 네 표정이 안쓰러워
편하게 채워주고 싶었어
내 어설픈 농담들로 웃어주길 바랬어
하지만 모두 헛된 욕심 인거니
정말 난 절대 아닌거니 한번만 기횔 줄수는 없겠니
다른 사랑 때문이란 변명은 하지마
차라리 내가 싫어 떠난다고 말해줘
아무런 미련 없이 영원히 널 미워 할수 있도록
넌 왜 모르는거니 너를 사랑할 사람
바로 나뿐이란걸 왜 아직도 모른체 말 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