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없이 남은 나의 오늘은
밤새 너를 그리던 눈물 자욱뿐
흐트러진 머릴 대충 빗고서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을 깎지
다신 너를 찾진 않을 거야
니가 없는 오늘도
아무렇지 않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지만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
니가 너무 보고파
두 얼굴 감싸안고 다시 눈물을..
오늘도 힘겨워 이별뒤에 숨어서
마치 아픔없는 사람처럼견뎌야겠지
어떻게 참을까 누가 널물어보면
참아왔던 내눈물이 다시 널 찾을텐데
오늘도..
오늘 왠지 니가 왔음 좋겠어
우산을 든 내모습
가려버리게
밤새 울다 지쳐 충혈된 눈은
아무도 볼수 없게 숨어버리게
다신 널찾지 않을거야
니가 없는 오늘도
아무렇지 않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지만
거울소겡 비친 내 모습
니가 너무 보고파
두 얼굴 감싸안고 다시 눈물을..
오늘도 힘겨워 이별뒤에 숨어서
마치 아픔없는 사람처럼견뎌야겠지
어떻게 참을까 누가 널물어보면
참아왔던 내눈물이 다시 널 찾을텐데
오늘도.. yeahh.. oh~ yeah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