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은 많은 벗들과,
낫익은 주위의 모습들..
헤어져야 하는 이시간,
서로 아쉬운 마음이지만,
지난날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아 왔는지,
떠오르는 추억들속에,
이젠 새로운 세상을 향하네..
오 나의 친구여 ,
잊지는 말자,
우리 가는길 서로 다를지라도,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맘
영원토록 변치 말자고,
또하나의 시작을 위해, 우리 함께 마주 잡은손,
희망에 찬 새날을 위해,
이젠 힘찬 발걸음 딛자,
이세상 살다가 보면,
거친 파도 헤치다 보면,
구름 저편 어딘가에는,
푸른 하늘이 기다릴지니,
우리들 마음과 마음,
고이 고이 가슴에 담아,
먼훗날 생각해보면,
변치않은 흑백사진이리오..
자 친구여 잊지는 말자,
우리 가는길 서로 다를지라도 .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맘
영원토록 변치 말자고,
또하나의 시작을 위해,
우리 함께 마주잡은손,
희망에 찬 새날을 위해
이젠 힘찬 발걸음 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