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동안을 말이 없이 살았어
그리워 하다 끝내 시든 꽃 처럼
소리없는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 우~
새벽하늘이 가늘게 눈 뜰때면
어제와 다른 나를 기대했지만
한순간도 너를 잊을수 없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내밀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함께 걷던 길
우리만의 약속도
영원할거라 난 믿었었지만 오~
이별앞에 행복하란 너의 그 말에
아껴왔던 눈물이 흘러~ 우 워~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내밀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넌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찾아 헤매네
거친 이 세상이 힘이 들때면
언제라도 다시 내게 돌아와
영원히 널 지킬께~ 워~~워~~~
instrumental break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내밀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넌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