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Way
(언제나 두근두근 주제곡)
작사 김수미
작곡 지평권
노래 한경일
문득 날고싶게 하는건
작은 손짓의 미소진 너
나는 너로 인해
다시 또 꿈을 꾸네
알잖아
잃어버린적 있어
살아 있는 느낌들
아마 난
습관처럼 보냈나봐
아무일 없길 바라며
미리 체념했는지 몰라
가끔 두려움속에서
니가 오기전 어쩌면
나도 없는듯해
문득 날고 싶게 하는건
작은 손짓의 미소진 너
나는 너로 인해
다시 또 꿈을 꾸네
알잖아
날께 너에게 더 가까이
거친 바람이 불때마다
우리 놓치지마
이젠 난 너와 함께
날거야
때로는 정말
힘에 겨워서
하지만 항상 기억할게
결코 난
떠나지 않으리란
너의맘
날께 너에게 더 가까이
거친 바람이 불때마다
우리 놓치지마
이젠 난 너와 함께
날거야
부족하단 생각에
잠시 멀리 하던 날
오히려 네가
곁에 있어야 할
이유라며 손 잡았지
그래 이제서야 약속해
정말 너만을 위해서
자주 웃음진 날들로
가득 채워줄게
문득 날고싶게 하는건
작은 손짓의 미소진 너
나는 너로 인해
다시또 꿈을 꾸네
알잖아
날께 너에게 더 가까이
거친 바람이 불때마다
우리 놓치지마
이제난 너와 함께
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