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는 라디오

놀이터
앨범 : 놀이터

1. 나는 오늘 하루종일 너의 입술만 보고 있었지
 쉬지 않는 라디오라는 별명을 가진 너의 입술을
 웃으며 때론 심각하게 이야기 하는
 귀여운 너는 최근에 본 영화 애기를
 너무 재밌게 해주는거야
 언젠가 "야 말이 많은 여잔 좀 피곤하지 않냐?"
 하며 혀를 차던 친구에게 난 털어놓았지
 사실 난 그 라디오를 너무 좋아해
* 하지만 아쉬운 건 그 많은 말들 중에
우리의 이야기는 왜 들어있지 않은거야
너무나 듣고 싶던 사랑한단 그 한마디
왜 라디오에겐 그게 너무 어려운걸까
2. 지치고 피곤할 때 어떤 D.J 목소리보다
 잔잔하지 않아도 좋아
 오히려 난 그게 편한거야
 무슨 얘길 하려할 때 굴리는 너의 눈망울은
 들어주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어
 오늘도 아이처럼 두 팔로 설명하다가
 무안한지 배시시 웃어버리면
 나는 또 바보처럼 따라서 웃는거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바나나 걸 놀이터  
놀이터 놀이터  
더블딥 놀이터  
Double Deep 놀이터  
영호네 구멍가게 놀이터  
Double Deep(더블 딥) 놀이터  
옐로우푸퍼 놀이터  
엉뚱소녀 놀이터  
유키스(U-KISS) 놀이터  
스파이시 소다 놀이터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