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게 우는 사람들 무언가 잘 못 되어 가잖아
여전히 앞엔 니가 있어 하지만 말을 하지 못한채로
이제야 눈물이 흘러 무언가 하나씩 알게되어 갈때
아무런 느낌은 없어 그저 너를 바라 보고 있을 뿐
너를 찾는 사람들 나를 보며 울지만 나는 계속 너만을 보고있어
이걸 주고 싶은데 니가 갖고 싶었던 걸 작은 어떤것도 나에게 고마워할 너의 그 모습을 보고싶어
*넌 하얀 눈을 좋아한 모든걸 아름답게만 가져가는 너였어
넌 오늘을 기다렸어 느끼지도 못할 슬픈 크리스마스를
간직하고 있을게 너와 나의 기억을 내게 다시 올거라 믿고있어
들려주고 싶은데 니가 듣고 싶었던 걸 사랑한다는 말도 듣지 못한채 떠나간 슬픈 눈의 너에게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