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깨가 위로가 되겠니
술에 취한 언젠가의 나처럼
내가 너를 보듯 혼자 바라본 너의사랑
내 아픔만큼 널 힘들게 하니
나의 어깨에 잠들어 있는 너의 아픔이
친구처럼 머문 내 사랑 감추지만
내게 기대어 나 아닌 사랑 꿈꾸고 있다해도
내품에 있어 널 느낄수 있잖아
I love you 나의 곁에 머물 수 있다면
I love you 너의 사랑 잠들 수 있다면
이렇게 날 위로하며 여기에 나 있을거야
난 언제까지나 내 기다림의 끝은 너니까
작은 상처에 비틀거리는 너의 모습이
나에게는 위로를 주는 시간인걸
잠든 너에게 들을 수 없는 내 작은 목소리로
나 이제서야 내 사랑을 고백해
I love you 나의 곁에 머물 수 있다면
I love you 너의 사랑 잠들 수 있다면
이렇게 날 위로하며 여기에 나 있을거야
난 언제까지나 내 기다림의 끝은 너니까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