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른 머리칼이 너무나 아름답게만 보여
슬픔들을 주머니에 찔러 넣고 저녁 노을진 하늘에
고개만 숙이고 걸어가네 추억을 발로 차며
이제는 널 더이상 찾진 않을게
하하하 웃어버릴게
다신 너를 사랑하지 않아 너를 너무너무 믿을 수가 없어
손 놓아도 혼자라도 괜찮아
결코 너를 너를 잊진 않아 하지만 생각은 안할꺼야
돌아오는 길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날까
간 주 중
이제는 널 더이상 찾진 않을게
하하하 웃어버릴게
다신 너를 사랑하지 않아 너를 너무너무 믿을 수가 없어
손 놓아도 혼자라도 괜찮아
결코 너를 너를 잊진 않아 하지만 생각은 안할꺼야
돌아오는 길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날까
간 주 중
다신 너를 사랑하지 않아 너를 너무너무 믿을 수가 없어
손 놓아도 혼자라도 괜찮아
결코 너를 너를 잊진 않아 하지만 생각은 안할꺼야
돌아오는 길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날까
(그냥 잠시 나는 꿈을 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