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않아 먼 훗날 너의 곁에 홀로 버려진
작은 기억들 아픔이 있지만
사랑하는 내 모든 친구여
떠도는 영원한 내 존재여
그 곳을 따라 자꾸 눈물이 흘러 내리네
하늘과 똑같아
날 잊지는마 따뜻하게 느껴
어디로 갈까 두렵지는 않아
나는 왜 여기서 이렇게 홀로 헤매이나
넌 내 희미한 기억들을 따라
아직도 머무르는데
보이지않아 먼 훗날 너의 곁에 홀로 버려진
작은 기억들 아픔이 있지만
말 하지 말아 나는 알아
가끔씩은 나의 마음에 깊은 외로움
난 웃고 있지만
사랑하는 내 모든 친구여
떠도는 영원한 내 존재여
난다시 날아 남겨진 날이 다 할때 까지